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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천해수욕장 레일바이크

by 돌콩아빠 201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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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가는길... 레일바이크 타보셨나요?


강원쪽 빼고.. 레일바이크 거의다 타본 듯합니다. 다른 곳은 전동[전기로 구르지 않고 가는구간] 구간을 짧게 넣어놔서


힘들어요... 대천레일바이크는 적절히 아주 잘해 놨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안내소 가면 안내 책[주의사항]을 줍니다. 탑승전에 쭉 읽어 보세요~


우리들이 알고는 있지만, 잘지켜지지 않아... 지켜줬음하는 부분들이 써있어요


위에 왕복시간 1시간 보이시죠? 거의 1시간 정도 거리는 것 같아요.




저희가족은 대천쪽으로 자주 놀러가기에 1년이면 2~3정도 레일바이크 꼭 타러 오는데, 표 예매하고 탑승까지 대기시간


평균 30분 정도 되는 듯니다. 예전에 직장에서 단체로 간적있었는데, 그때 미리 예약하고 간것같은데... 미리 예약하지 않고


현장에가서 직접 예매하고 기다리면서, 차도한잔하고 사진도 찍고, 화장실도 가고... 이렇게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갑니다. ㅋㅋㅋㅋ




대천레일바이크.. 옥마역입니다.



비상시... 연락처~ 앞차위 뒷차간 충돌 사고가 가끔 나는 것같아요... 주로 사진찍다보니 속도 생각안하고 ... 그러다 쾅~ 하는 듯합니다.


저도 이렇게 막 사진찍다보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발해서.... 중간쯤...에서 찍었어요~ 아... 너무 평화롭고 좋네요.


이게 레일바이크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기차 특유의 소리..레일과 레일이 연결된 곳을 지난때 "덜컹?덜컹?" 이소리 들으며...


바람이 얼굴에 닿을때.. 너무 좋아여~ 다들 레이바이크 타보세여




귀염둥이 우리 콩숙이~ 앗! 저거 하지말라고 주의사항에 써 있었던 것같은데...ㅋㅋㅋ


거의 매년 2~3번씩 타니.. 아이들도 이제 즐길줄 아는 듯해요~


이렇게 아이들이 행복해하는걸 볼때 ...ㅋㅋ 행복합니다.



레일바이크 종점역이에요~ 여기도착하면 매점이 있어요... 날이 추워지면 오뎅 팔아요~ 오뎅에..국물... ㅋㅋ 최고지요


여름에는 애들 아이스 크림 하나씩 먹으면.. 좋아요


예전에는 전부하 한번에 탑승해서 출발하기에.. 제일 마지막 열차 타면.. 쉬는시간이 짧았는데.. 이제는 순차적으로 출발하더군요..


그래도 애들 챙기다보면.. 쉬는 시간이 좀... 짧다 느껴지네요




종점역에 화장실입니다.. ^^ 안써봐서 생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저희는 여기서 매년 액자를 하나씩 꼭 구입해요... 레일바이크 다 타고 돌아오면, 이렇게 사진을 판매한답니다.


출발하자마자 좌측에 주황색 카메라 박스가 있어요~


카메라 박스를 잘 응시해야~ ㅋ 이쁜 사진이 나오겠죠? ㅋㅋ 2대가 있으니, 눈감고 찍는 사진 안나오게 잘하세요~


물론, 찍힌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삭제 및 폐기한다고 합니다.


좋은 추억의 기억이 담긴 사진을 1만원에 판매하니... 괜찮은 가격이죠? 사진을 유리 액자에 넣어서 준답니다..


대천 레일바이크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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