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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괌 여행 구찌쇼핑 후기

by 돌콩아빠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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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돌콩아빠입니다...


일요일 저녁 괌으로 출발해서 5박 6일 여행... 금요일 새벽 4시 비행기 타고 


7시에 부산에 도착 쉬엄쉬엄... 집에 왔더니.. 1시..... ㅡㅡ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와서... 너무 좋습니다...




괌 여행하면.... PIC, 타미, 구찌.... ㅋㅋㅋ 특산물이 구찌, 타미 라니.... ㅋㅋㅋ 너무 재미 있습니다.


저희도 특산물 사러 T-겔러리 구경좀 가려는데... 23시까지 셔틀버스 운행한다고 해서... 숙소[PIC] 건너편으로 가는데 T겔러리


셔틀 버스가 지나가서 다음꺼 30분 뒤면 온다 생각해서... 기다렸죠... 21시 10분 였는데... 알고보니 막차인듯... 귀가하는 셔틀버스만


23시 10분까지 운행하는 것이 였나봐요... 


그래서 둘째날은 성공!!! ㅋㅋ 앗~ 작은 행복 ^^


성공은 했는데... 카메라, 휴대폰 전부 숙소에 놓고갔네요... ㅠㅠ 아.... 정말... 


PIC에서 T겔러리 까지.. 10분 정도 ... 엄청 가깝습니다.


셔틀버스 타고 가다보면, 티겔러리 맞은편에 구찌 매장이 보여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건너편 구찌 매장으로 고고~~~


매장에 들어가니.. 음.... 기대를 너무 많이 한것인가... 생각보다 제품이 별로 없어 보이더군요..


저희가 구경하니 여직원분이 오셔서 안내하는데... 한국말 것의 못함...ㅡㅡㅋ


아... 영어 공부좀 하고 갈껄... ㅋㅋㅋ


그리 진땀 빼면서 "신상, 신제품" 없냐 하니... 서랍에서 마구 마구 꺼내더군요...ㅋㅋㅋ 


여직원분이랑 소통이 잘안된,,, 남자직원분[한국말 잘하심] ㅋㅋ 오셔서 안내하시더군요


재미있고, 친절하고 ㅋㅋ 아직도 그분 얼굴이 생생하네요 


마눌님은 저렴한 지갑하나 산다고 하더니... ㅡㅡㅋ 나직원분이 


"이거 신상신상! 한국에 없어!"라며... 인터넷으로 확인 시켜주더군요....


결국... 샀어요....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봐도 예쁘더군요..



 제품이름이 구찌 마몬트 실비 웹 스트랩 이에요


ㅋㅋㅋ 모델이라 멋진데요~


실제 사진 올려 드릴께요 ^^



쇼핑백과... 종이 상자는 사연이 있어서... ㅡㅡ 폐기했어요~ 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가방은 이쁜데... 끈이 별로라 끈 별도 구매하려 했는데...


스트렙... 별것 아닌 줄 알고... 서비스로 달라고 했더니...가격 바로 보여주더군요


30만원이더군요... 근데 가방사면 20만원에 준다해서 사줄라고 했더니...


마눌님이 필요 없다해서 ... 돈 굳었음....ㅋㅋ



고급지네요..ㅋㅋ



스트랩연결 고리 특이하니 예뻐요... 저기에도 구찌라고 써있어요 ㅋㅋ



가방 안에도 부들부들... 가죽.. 저는 가방 안이 너무 맘에 들더군요 ^^



가방 사이즈는 가로 약 25cm

세로 약 19cm

폭 약 8cm

스트랩 길이 약 50cm



길이도 적당해서 딱 이쁘네요 ...



수납공간 충분하다합니다.

지갑, 휴대폰, 화장품 파우치가 들어가도 

널널하다 하네요



잘 어울리는군요



X라다 크로스백 스트랩 호환 가능하네요 ㅋㅋ






인터넷 판매가격 보니.. 정말 저렴하게 잘 사왔다고 생각되네요...^^


괌 여행 정말 쇼핑하기 좋네요.. 물론 물놀이도 빼놓을 수 없지만... 담에 또 가고 싶네요.


가격은 공개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공개 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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