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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스카이웨이 다녀오다!

by 돌콩아빠 201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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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돌콩아빠입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장태산에 있는 스카이웨이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장태산은 서구 장안동과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경계의 안평산 옆에 있는 산으로 높이 186m의

 

나지막한 산입니다. 이 장태산 일대는 대둔산에 뿌리를 둔 산줄기가 장엄하고, 아름답게 뻗친 곳에

 

마을이 생겨서 장안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전하며, 임진왜란 때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난을 피해

 

장군종 아래 베틀굴에 숨어서 3년 동안 베를 짜며 살다가 지금의 원장 안에 터를 잡아 편안히 살기

 

시작하였다하여 장안동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전설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장태산은 입구에서 부터 메타세퀘이아 나무들이 그 웅장함을 자랑한다. 4계절 어느때 가더라도

 

계절마다의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이 아름다운 곳을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숲속 어드벤쳐~~~

 

* 이용시간

3월~6월, 9월~10월 ---------- 09:00-18:00

7월~8월 ---------------------- 09:00-19:00

11월~다음해 2월 ------------ 09:00-17:00

 

스카이웨이 밑에... 쳐다보면 안됩니다.... 무서워요 ^^
여기는 정상이에요... 가만히 서있으면 흔들~ 흔들~ 살짝 무섭기도하지만,, 재미있습니다.

꺅~~~ 높습니다...

입구 옆에 매점에서 라면~~여기 커피콩 빵도 팔더군요...

가볍게 산책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놀이터도 있습니다... 놀이터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이렇게 산책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하니...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아이들이 출출할때쯤... 매점이 보이더군요 ^^

 

가볍에 간식도 먹고...

 

날씨가 좋아서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장태산을 찾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