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동학사 다녀옴!!

가족나들이/동학사 다녀옴!!!

 

안녕하세요~~~ 돌콩아빠입니다.

 

집에만... 있으니... 너무 힘이드네요~~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동학사로 가족나들이 왔습니다,,,

 

 

평일이고,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정말 한산하네요~~

 

그래도 가게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을 문을 열어

 

놓으셨네요....

 

빨리 코로나가 지나가야 할텐데...

 

 

왼쪽으로 가면... 동학사라는 문화재 관람료로 입장권

 

구매후 들어 가야 합니다....

 

오른쪽은... 그냥... 등산을 할 수 있는데... 거기가 거기...

 

라고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성인은...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4인가족... 8,000원..... 지불했습니다.

 

 

 

사람들이.. 돌로.. 정성스럽게... 탑을 쌓아 놓았네요~~

 

올라가는 내내... 옆에... 계곡 물이... 흐르고 있어요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물고기들도 있고...

 

오랜만에 외출이라.. 너무 좋네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 계룡 8경 주요 경관입니다.

 

제1경 천황봉 일출

제2경 삼불봉 설화

제3경 연천봉 낙조

제4경 관음봉 한운

제5경 동학계곡 신록

제6경 갑사계곡 단풍

제7경 은선폭포 운무

제8경 남매탑 명월

 

남매탑과... 은선포포는 유명하죠~~~ 앗... 관음봉도... ^^

 

- 탐방로 안내문입니다...

 

집사람하고.. 둘이만 왔으면.... 다 돌아 볼텐데...

 

아이들이 있어... 동학사 까지만... ^^

 

 

동학사...동학사는 713년 당나라 스님 상원 조사가 지은

상원암에 연월을 두고 있다.

상원암은 은혜를 갚으려는 호랑이 덕분에 여인을 만난

상원조사가 연인과 의남매를 맺고 함께 도를 닦았던 곳이다.

성덕왕 23년 회의 화상이 두분을 기리기 위해

쌓은 탐이 현재 상원사지에 남아 있는 남매탑[보물제1284호

공주 청량사지 오층석탑, 보물제1285호 칠층석탑]

고려 태조 3년에 도선 국사가 지금의 동학사 자리에

사찰을 중창한 뒤 태조의 원당이 되었다.

고려 태조 19년 신라가 망하자 류차달이 이곳에

신라의 시조와 박제상을 제사하기 위해

동학사를 건축하였고, 이후 사찰이 번창하자

절 이름도 동학사로 바꾸었다. 동학이라는

이름은 동쪽 학 모양의 바위에서 유래한다고 전함.

영조 4년 신천영의 난으로 사찰과 사당 모두가

소실된 것을 숝 14년 월인선사가 신축,

고종 원년 만화 보선선사가 중창하였다.

너무 멋있어서...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왼만하면 돌아다니면 안되지만... 마스크 잘 착용하고...

 

식당이나, 사람들 모여있는 곳은

 

잘 피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나들이 하니...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너무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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