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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망고수박, 속이노란수박 구매 후기

by 돌콩아빠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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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수박, 속이노란수박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돌콩아빠입니다.


작년에 속이노란수박을 사먹고, 다시는

쓸데 없는 짓 하지말고, 그냥 정상적인

수박을 사먹으리라 다짐을 했는데...


집앞에서 2통에 5,000원이라고 해서

싼 가격에 혹해서... 사러 갔는데

정말 작은게 2개 5,000원이고, 상태

괜찮은 것은 1통에 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냥 만원짜리 구매했는데 

사장님께서 작은사이즈로 하나 더

주시더군요...


- 속이 노란 수박의 정식 명칭은

블랙망고수박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망고수박이라고 해서 

망고 맛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냥 수박 맛입니다.


- 크기가 일반 수박의 반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수박 꼭지 부분입니다.

윗부분은 잘 익지 않은 듯... 하얀색입니다.


- 저부분은 아무맛도 나지 않고 

맛이 없어서 그냥 잘라 버렸습니다.


- 아랫부분은 노랗게 아주 잘 

익었습니다. 잘익었는데 솔직히 

일반 수박만 못한 것 같아요.


- 달긴 달은데... 빨간 수박처럼

달지는 않습니다. 원래 먹던 빨간 

수박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사이즈가 작다 보니... 먹을 

양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 근데 노란색이라 이이들이

신기해 하며 엄청 나게 좋아 합니다.


- 수박씨는 검정색입니다. ^^


- 맨 윗부분 2~3입정도는 맛있어요

맛있는 부분이 너무 적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좋아하니, 아이들을

위해 한두번 정도 사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