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금호리조트

^^ 돌콩아빠입니다.~

날씨가 점점더 추워 지는 것 같아요. 아들 생일을 맞이하여 화순금호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화순금호리조트는 사람도 적당하고, 시설 및 가격이 참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

휴게소 들려 먹고, 쉬고... 2시간이면 되는 거리를 3시간 걸려 도착 했습니다. ㅋㅋㅋㅋ

작년에는 주차장이 널널했는데... 왠일로 주차장이 꽉 찼습니다....ㅡㅡㅋ

프론드입니다... 꽤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 사진으로 보니 분위기도 좋아보이네요.... ^^ ㅋㅋㅋㅋ 실제로 가보면 그냥 편안합니다. 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방으로 가는 길...

^^ 애들이 짐풀자마자 TV부터 켜네요...ㅋㅋㅋ

다 깨끗해요. 만족 스럽습니다. 밤에... 난방을 얼마나 빵빵하게 돌리나... 더워요 ㅋㅋ

짐풀고 내려와 1층 식당입니다. 음식맛... 맛있어요.... ㅋㅋ 와우~ 김치찌개...ㅋㅋ날 실망시키지 않는군...ㅋㅋㅋ 

밥먹고 바로 지하 1층에 있는 오락실로 향했어요... ㅡㅡ 근데... 이런.... 오락 기계가 별로 없더군요... 4~5개 정도 밖에 없어요... 오락실에서 하던 조이스틱 게임은

하나도 없고, 총, 농구, 자동차 뭐이런거만... 있어요.. 오래 놀고 싶어도 오래 놀 수가... 없더군요...

오락실에서 나와 바로 옆 볼링장으로 고고~  20년만에 볼링을 쳐보니... ㅋㅋㅋ 완젼 서커스하는 줄...ㅋㅋ

볼링장과 같은 입구에 있는.. 탁구, 당구, 포켓볼... 가족들끼리 다들 화목하고 즐거워 보이더군요.

물론 저희 가족도 화목하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