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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석화 맛보러 천북굴축제로 갑니다.

by 돌콩아빠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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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콩 아빠입니다.


오늘 갑자기 급.. 석화 찜이 먹고 싶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굴축제 장을보니..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959-17에 위치한 천북굴단지라고 있네요.


한시간 가량 운전해서 도착하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주차장에도 차가 얼마나 많은지... ㅡㅡ 그래서 일단은..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옆에 해산물을 파는 수룡항포구가 있어.. 그리로 갔습니다.



여기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다른 해산물은 판매하지 않고, 굴만 판매하더군요.... 석화 한망에 7kg 20,000원....

까놓은 것은 1100g에 15,000원 ... 깐굴하나만 샀어요


먹는 곳이 없어요... 그냥 판매만 합니다... ㅡㅡㅋ 그래서 다시 천북굴축제 주차장으로... go~




분명 사람 많았는데...ㅋㅋㅋ



식당은 15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굴축제장 식당을 몇군데 돌아보니... 가격과 양이 거의 비싯비슷해요


석화구이 + 석화 찜 = 30,000원 입니다. ^^




양이 얼마 안되는 줄... 알았는데...  성인 2, 아이 2 이렇게 먹었는데.. 정말 배 터질 만큼의 양을 주시더군요.


석화 구이도 맛있고, 석화 찜도... 정말 너무 맛있어요.




굴은 다 먹고, 식사는 칼국수로~ 6,000 원인데... 굴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그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ㅋㅋㅋ


다른 손님들은 양밥 [10,000원] 많이 먹습니다.... 배만 안불렀으면...

우리도 영양밥도 먹는건데.. 너무 배가 불러 ... 다음 기회에...ㅋㅋ



보령 천북 굴축제장 석화구이, 찜 드셔보세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