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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티움 세종점

by 돌콩아빠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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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돌콩아빠입니다.


2017년...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중한 가족들과 오티움 세종점으로 외식을 다녀 왔습니다. ㅋㅋ


주변에서 다들 너무 극찬을 해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손님을 너무 생각없이 많이 받은 오티움 세종점!!! 실망!!! 먹을 음식이 없어요!!!)



오티움 세종점은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금호로 90-36에 위치해 있습니다.  1544-3351

건물 외관이 너무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헐.... 건물 2층이 뷔페인데... ㅡㅡ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대기번호 101번을 나눠 주고... 10분정도....

뷔페 대기번호 처음 받아 봤습니다...ㅋㅋㅋ


웬지... 더욱더 기대가 되더군요 ^^

음료수 바입니다... 뭔가 전문성이.... ㅋㅋㅋ


^___________^ 피아노 연주까지.... 음...


낙지에요~ 살아서 꿈틀꿈틀..... ^^ 우와~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재료들이 신선하고 맛도 있고... 음식이 짜지 않고, 맛있더군요.


대게다리 2개, 랍스터 1개, 랍스터 속살 4점정도... 이렇게 배식을 합니다. 이거 먹으러 왔는데...

줄이 정말 장난아님!!!!!! 한번 먹으려면 10분을 기본 줄서야함...

살짝 실망감이.....

쉬지않고 배식하면서도 웃고 계시더군요 ^^

앗!!!! 넌 정체가??? 랍스터야??? 뭐야??? ㅡㅡ

음... 우리나라 계곡에 살고있는 가재랑 크기가 별반 차이가...

오티움 세종점..... 대다수 분들이... 랍스터, 대게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방문하는데...

솔직히 ...  랍스터 맛이 너무 없어요!!! 아무 맛도 안나고, 살이 탄력도 없고, 기존에 먹던 랍스터랑은 완젼히

다른 맛입니다... 대게는 그냥 먹을만합니다.

랍스터 기대하고 오티움 세종점 방문하시면 정말 후회!!! 하실거에요~

랍스터 제외하고 해산물은 정말 괜찮아요!!! 조개...^^ 저거 그릇에 담아서 익혀달라고하면 익혀주시는데... 국물하고

같이 주죠... 국물이! 캬~ 맛납니다.

회도 정말 신선하고 맛있고 좋아요

와인은 공짜~ 맥주는 있기는 하나 판매 하는 듯...

근데... 오티움 세종점 ㅡㅡ

애들먼저 퍼다주고 저희가 먹으려니... 음식이 하나도 없어요!!!

기본줄서는 것은 이해한다 쳐도... 음식이 없어서 몇 바퀴를 돌아야하는지...

정원이 정해져 있을텐데... 인원은 잔뜩 받아 놓고.. 음식 감당도 못하고!!!

정말 너무 실망했습니다. 입장해서 10분 정도만 좋았어요...

지금껏 가본 뷔페 중... 최 악 이 였 음!!!!!

이렇게 아무것도 없어서 "음식이 없다하니...,." 케이크가 5분뒤 나왔는데... 얼마나 급하게 만드셨나....

위에 토핑 하나없이... 그냥 생크림 대충 발라 나왔네요...

참지 못하고 매니저님께 막따지려는데... 이미 다른 분들도 항의 중.... ㅡㅡ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아... 배고픔....ㅜㅜ

*** 오티움 세종점 사람이 없을때 가면... 정말 좋을 듯하지만... 사람 많을때 가면... 정말 안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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