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쇼핑몰에서 햄버거젤리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돌콩아빠입니다.
8살 딸아이가
갑자기 햄버거젤리
타령을 하기 시작해서
어쩔수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유튜브 허팝 채널에서 햄버거
젤리를 먹는 장면을 보고서
사달라고 1주일간 시달리다
사줬습니다.
테스트굿이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수입과자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이 시간은 오래걸리더라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햄버거젤리 19000원
나머지 하리보젤리
이것 저것 포함하고
배송비까지
34,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배송기간은 대략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해외배송인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만족했습니다.
배송만 만족한 겁니다.
가운데 오렌지맛 하리보
곰젤리 빼고 전부 다
맛이 없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햄버거
젤리입니다.
구성은
햄버거젤리,
콜라컵젤리,
감자튀김젤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데 정말 맛이 없어요.
3가지 다 맛이 없어요
그냥 먹을수 있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작은 사이즈 햄버거
젤리랑 맛은 비슷해요
투명한 젤리가 맛있는데
투명한젤리에 불투명한
것이 붙어있어 맛이 너무
별로에요
콜라젤리입니다.
콜라 맛이 나는 젤리인데
살짝 텁텁하다고 해야하나...
양갱???
암튼... 맛이 없습니다.
감자튀김 모양젤리입니다.
오렌지 맛입니다.
겉에 설탕처럼 뿌려져
있는 것이 새콤합니다.
그나마 제일 괜찮은 듯
합니다.
근데 아이들은 아무도
먹지 않습니다.
햄버거 젤리에 들어 있는
오이모양 젤리~
사과맛입니다.
딸망구... 자기는
맛있다고 하는데
하나 맛보고
먹지 않습니다.
이것은 처음 보는 것이라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은 개당 1,500원입니다.
우리나라 비틀즈와
맛이 비슷하긴 하나,
비틀즈가 훨씬 더
맛있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는 아닌 듯...
그냥 국내 대형마트가서
먹고 싶은 젤리, 사탕, 과자
3만원 어치 구매하는 것이
100배 나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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