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 그냥 물의 효능에 대해 알아
보려한다.
물의 효능은 노폐물 배출, 변비, 피부의 노화 방지, 혈액 순환,
숙면, 해독 등의 효능을 가진것으로 잘 알고있다.
이같이 좋은 물... 몸에 좋다면 많이 마시면 되는 것일까?
우리는 하루에 물 8잔 2L를 마셔야 한다고 하는데
2L의 물에는 음식을 섭취할때 보충되는 수분을 포함한다.
이렇게 섭취한 물은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땀과 오줌으로 배출한다.
물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물이 부족하면 혈액이 걸죽해지고,
물을 마시면 피가 맑아 진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면 땀 배출량이 증가해 체온 조절 기능이 원활해지고
땀을 흘리면 피부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아기의 몸은 80%가 물이고,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55%,
노인이 되면 몸의 수분이 50%이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면 되는데... 저는
하루에 거의 한잔 마실까 말까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버릇을 조금 바꿔 보았지요
아침에 회사에 출근한면 500ml 컵에 물을 가득 받아 하루에 최소 2번
나누어 마시기였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 졌습니다.
물먹는 습관을 만들어야 할까요?
* 몸에 좋은 것은 무엇이든 과하면 탈이 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바로 소변 색으로 물 부족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우로빌린과 함께 소변의 노란색 성분을 이루는
물질로 하루 일정한 양을 배출하는데 물을 많이 마셔 소변량이
많아지면 노란색이 옅어지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소변량이 적으면
짙은 황색이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은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신장에서 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는 것이죠
물은 가능하면 식사 중에 마시는 것을 금하고, 식전 30분에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소변이 많이 나오면 당뇨병 같은 질환이 의심
된다고하니...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마시면 물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합니다.
너무 과하게 물을 마시면 전부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몸에 저장을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몸이나 뇌에 부종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역시.. 뭐든 적당히기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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