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콩아빠입니다.
회사 지인분들이 통풍이란 것에 몹시 고통스러워 하시는걸 많이 지켜봤습니다.
그래서 통풍이라는 것을 알아 봤습니다.
- 일단 통풍의 원인으로는 요산의 과잉 생산[퓨린의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기능장애, 용혈성 질환, 림프증식질환, 골수증식질환, 적혈구증가증, 건선, 파젯병, 횡문근융해증, 운동과다, 과음, 비만, 퓨린 과잉섭취], 요산의 배설 감소 등으로 발생합니다.
- 통풍의 증상으로는 무증상 고요산혈증[혈중 요산 농도가 증가되어 있으나 아직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환자 95%는 거의 평생 동안 증상이 없다합니다. 그러나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주의 관찰 필요], 급성 통풍성 관절염[혈중요산 농도가 급격히 증가시 생기는 경향이 있음... 보통 30~50대 사이 처음 발생.. 대부분 급성 통풍은 갑자기 발생, 편히 잠든 밤에 시작, 뜨거워
지고 붉게 변하고 부어 매우 심한 통증으로 1~2일 정도 지속],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절성 통풍[통풍은 꾸준히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이 없는 간헐기를 지나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진행]
- 통풍과 관련된 질환으로는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신장 질환[요로결석, 요산염 신병증, 요산 축적에 의한 급성 신부전]
통풍이 왔을때 엄청난 고통이 찾아 오는데... 고통에 대처하는 법은... 고통스러운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들어주는 것입니다.
발에 통풍이 왔다면... 베개 위에 발을 올려 놓으면 고통이 조금 덜 할 수 있다합니다.
그리고 얼음으로 해당 부위를 20분 정도 얼음 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 병원으로 가야죠~ 병원가면 알맞은 약을 처방해줄 꺼에요... [앗... 아스피린은 절대 먹으면 안된데요!!! ]
통풍이 오기전에 미리 방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듯 합니다.
통풍을 예방 하려면... 생활 식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퓨린 섭취량을 줄이는 식단을 만들어야 하는데... 붉은색 고기 섭취량을 줄이고, 간이나 심장..이런 내장을 멀리해야 한다네요
그리고 새우, 조개류, 갑각류, 고등어, 멸치, 송어 등도 좋지 않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이면 통풍의 고통이 찾아 올 수 있어요. 증류주와 맥주가 퓨린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과당이 통풍을 유발합니다. 과당이 들어간 음료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 속의 요산 농도를 낮춰주는
아주 중요한 열할을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 관리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바른 생활하면 되는 거네요... ^^... 술 많이 먹지 않고, 육식 대신 채소, 몸매 관리... 몸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비타민 챙겨 먹어주면 통풍 따위는 두렵지 않겠습니다.
이제 통풍이 뭔지 알았으니... 술, 고기 끊고 운동해야겠네요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지방 감소에 좋은 건강식품 (0) | 2018.11.20 |
---|---|
대상포진 증상 및 예방접종 (0) | 2018.11.19 |
간 관련 질환 증상 (0) | 2018.01.25 |
뇌혈관질환 전조증상 및 예방수칙 (0) | 2017.12.11 |
면역력 높역주는 음식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