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갈만한곳, 백제원 생활사박물관
안녕하세요~~~ 돌콩아빠입니다.
부여에 있는 백제원
생활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부여박물관에 먼저 갔다가
1시간만에 관람을 끝내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부여 백제원에 방문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큰기대 안하고 갔는데
다른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백제원 입구입니다.
이렇게 보면, 뭐야?!
별 것 아닌데...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저는 그랬습니다.
별로인데라고 생각했는데
...
별로라고 생각한 곳이
입장료도 있어...
들어갈지 말지...
고민 많았습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6,000원
어린이는 5,500원
입니다.
4인가족입장료가
22,000원...
매표소 입구에
행운의 룰렛이 있습니다.
룰렛 참가비는 1,000원
상품은...
1등 : 2인 입장료 면제
2등 : 쫀디기 4개
3등 : 쫀디기 3개
.
.
1등 당첨되고 싶어
도전 했는데...
꽝이지만,
입구에서 부터
재미있습니다.
입장하면 이렇게
옛느낌 그대로...
물건하나하나
어릴때 봤던 것들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옛날 라디오입니다.
옛 텔레비젼입니다.
어릴때 채널돌리는게
빠져서 없었는데
전시되어 있는 텔레비젼도
채널돌리는 것이 없는것이
많았습니다.
ㅋㅋㅋ
아이들도 재미있어하지만,
어른들도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옛 상점들은 작은 사이즈로
아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옛 비디어 테이프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어릴적 가지고 놀던
구슬과 딱지도 있습니다.
옛 생각 많이 나게하는
케릭터입니다...
새마을 곡공소~
저도 모르는 뭔가가
많이 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 댁에서
봤었던
재봉틀....
양복 가격표도 있습니다.
만화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교복입니다.
직접 입어볼수 있어서
입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영화드라마 자료관입니다.
여기는 백제원 내에 있는
식물원인데
휴게실에
노래방기계가
있어서 공짜로 이용가능합니다.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저도 한곡 부르고 나왔습니다.
휴게실 내에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벽에 붙여 놓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한마디씩 적어 벽에
붙여 놓고 왔습니다.
식물원내 잉어들 입니다.
여기가 마지막 입니다.
출구로 나가기 바로전에
게임기가 있어요
아이들을 잠시 게임기에
맡겨 놓고
어른들은 성인들만 관람가능한
곳이 있어요
그렇게 야하지는 않는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
혹시 아이들이 들어갈지 모르니...
입구에 비밀번호키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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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갈만한곳, 백제원 생활사박물관
한바퀴 돌아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처음에는 입장료가 조금 아깝다 생각했지만,
들어가서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백제원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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